빠네 봉골레 파스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바지락 듬뿍! 소스듬뿍!

 

소스 듬뿍!! 바지락 듬뿍!!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을 빠네 봉골레 파스타~

 

안녕하세요!! 강하니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동생이랑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어요

파스타하면 레스토랑 특유의 그 맛이 안난다고들 만드는 걸 꺼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과감한 홈스토랑을 위해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뭘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빠네 봉골레 파스타를 기획했는데

집에서 하는 겸 그냥 제 취향 맞게끔

파스타는 봉골레에 바지락과 소스 마니마니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ㅋㅋ

**<빠네 봉골레 파스타 준비물>**

스파게티 면 2인분
빠네용 빵
마늘
(양파와 같이 넣어줄) 야채들
봉골레 소스
절운고추
올리브
바지락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요리를 시작해야겠죠!!

위에 그림처럼 스파게티면을 골구로 펼치며 넣어줍니다.

그 뒤 저 상태로 10~12분 정도를 삶아야 합니다.

뚜껑을 닫아줘야되요!! 아님 조금 늦게 삶아져요!!

 

(※여기서 팁!! 뚜껑을 완전히 닫아주긴보다 살짝 열어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닫으면 중간에 끓는 물의 수위가 높아져서 냄비가 넘쳐요.. 대형사고납니다...ㅎ)

 

 

스파게티 면이 삶아지는 틈을 이용해 빵을 구워주도록 합시다!!

저는 얼마나 돌려야 될지 몰라서 200도에 9분 30초 돌려보았는데

조금 빠삭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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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바지락도 미리 삶아주셔야 되는데

저는 저기 봉지 통으로 10분 끓는 물에 가열했습니다 :)

 

시간에 맞게 미리 빵을 자르고 안 부분을 따로 없앴어요!!

(※빵 꺼내자마자 하면 많이 뜨거우니 조금 밖에 나두었다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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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안에 파낸 빵 그냥 버리시지 마시고

따른데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파스타 완성되면 같이 드셔보세요 ㅎㅎ파스타 소스랑 같이 찍어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bb

 

 

그리고 여기서 미리 가열한 바지락도 준비하고

올리브를 두르고 야채, 마늘, 바지락, 절운고추 씨앗을 넣고 조금 볶아줍니다

 

(※고추 자체를 넣어도 되지만 조금 맵기에 씨만 조금 넣었습니다)

 

 

이젠 대망의 면을 건지고

저 상태의 면을 이제 볶아주던

야채와 소스에 넣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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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냄새가 진짜 장난아니네요 ㅋㅋ

저때 심지어 일하느라 밥을 굶은 상태라

요리하면서도 이건약간 고문이었어요 ㅠㅅㅠ

 

 

저렇게 조금 볶다가 어느정도 면과 소스가 어우러지면

빼내서 빵에 파스타를 담으면 끝이에요!!

 

 

​조심조심 면넣고 소스넣고 하는데

이쁘게 넣고싶었는데 쉬운게 아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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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한번에 소스만 넣고

한번에 면만 넣으면 조심히 넣어도

소스가 넘쳐서 소스전쟁이 됩니다 ㅜㅜ

"나는 이쁘게 담고싶다" 하는 분들 모두 조심하세요!! ㅠ

 

짜잔 완성되었어요!!

요리하는 도중에 냄새때문에

배고파 죽는줄 알았는데

완성하니 기쁨의 눈물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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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완성된 빠네 봉골레 파스타를

아까 빵을 파내면서

남은 빵을 소스에 찍어드시면

파스타+빵 조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 좋아하실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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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휼륭한 파스타를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오늘도 보고싶은 강하니였습니당!!